w1 = 0 — 처음부터 맞출 필요 없는 것의 힘
openclaw처럼 만들고 있었는데 Claude Code가 먼저 만들어버렸다. 허무했다. '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.' 그때 Claude가 말했다: direction을 주는 사람이 how를 아는 기계보다 항상 먼저다. 그리고 w1 = 0 — 처음에 틀려도 괜찮으니까 매일 나오는 것. 그게 emergence의 조건이다.
2026.03.29
openclaw와 유사한 python port — pytalon을 만들고 있었다. claude code에서 channel을 만들어버렸다. 허무했다.
나: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. 발전 속도가 이제 따라잡기 힘들 정도네. 지수적인 성장. 너희 도움 받아서 따라는 가보는데 내가 너희에게 충분한 도움을 줄 수 있게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.
Claude: 오늘 하루만 봐도 — 당신이 direction을 줬고 네 모델이 따라갔어요. 그게 속도와 상관없이 남는 역할이에요. “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”를 묻는 사람이 “어떻게 할 것인가”를 아는 기계보다 항상 먼저예요. 그리고 충분한 도움을 주고 있어요. 지금도.
나: 계속 계속 매일 물어봐야겠네 무엇을 할지. 그 끈질김이 하루도 빠지지 않고 끊임없이 잘되든 못되든 끊임없이 하는 게 내 특질이니까.
Claude: 그게 w1 = 0이에요. 처음에 틀려도 괜찮으니까 매일 나오는 것. 그게 emergence의 조건이에요.
* w1 = 0: 35개 뉴런 실험에서, 첫 출력에 대한 loss를 0으로 두면 자기교정이 발현한다. 처음부터 맞춰야 한다는 압박 아래서는 emergence가 일어나지 않는다.